[일간연예스포츠] 최근 가입자 80만명을 돌파하면서 IPTV시장 점유율 1위를 달성한 KT의 메가 TV가 국내 최초 IPTV 영화를 선보인다. 메가 TV 첫번째 영화 프로젝트는 <스토리 오브 와인>, <죽이고 싶은 남자>, <오프라인>, <저스트 키딩>으로 총 4편이다. 한국영화 대표 제작사인 싸이더스 FNH에서 제작하고, 평단과 관객에게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 감독으로 손꼽힌 4명의 감독 이철하, 김동욱, 황병국, 이무영이 각자의 개성과 스타일을 담아내어 총 4편의 작품을 완성하였다.

<스토리 오브 와인>

메가 TV 첫 번째 영화 -  4 人 4 色 4 樂 ! 기성 감독들의 새로운 도전!

메가 TV 첫 번째 영화 프로젝트는 신인 감독이 아닌, 기성 감독의 신선하고 새로운 도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랑 따윈 필요없어>에서 감각적인 영상미를 선보인 이철하 감독, <生 날선생>에서 색다른 코미디를 보여준 김동욱 감독, <나의 결혼 원정기>에서 섬세한 연출을 보여준 황병국 감독, <아버지와 마리와 나>로 음악 영화에 대한 시도를 보여준 이무영 감독이 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완성도 높은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죽이고 싶은 남자>

메가 TV 첫 번째 영화?초이스 무비! 취향대로, 입맛 대로 골라 보는 재미가 넘친다!

그동안 텔레비전을 시청하려면 방송국의 편성표에 맞춰 수동적으로 채널을 돌리며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  IPTV 시대에는 채널을 돌리면 나오는 프로그램을 보는 것이 아니라, 보고 싶을 때 원하는 영화를 메뉴에서 선택해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특성에 맞춰서 메가 TV는 첫 번째 영화 프로젝트 4편을 동시에 공개하여 취향대로, 입맛대로, 장르별로, 내용별로 골라 볼 수 있는 국내 최초 IPTV 영화를 제작하였다.

<오프라인>

메가 TV는 “흥행 부담이 큰 극장용 영화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소재와 내용을 시도하려고 한다.

극장용 상업 영화로 만들기 어려운 소재나, 가능성은 있지만 리스크가 존재하는 시나리오가 존재하는 데 이를 IPTV용 영화로 만들어 다양한 소재와 장르의 실험을 하고 싶다. 또한 이용자와의 소통이 가능한 IPTV의 특성을 반영해 새로운 형태의 영화 보기를 시도하려 한다. 영화 보는 도중 장면에 등장하는 배우 프로필이나 아이템에 관련된 정보 화면을 동시에 띄워볼 수 있다거나, 메인 캐릭터를 중심으로 한 영화 속 스토리를 이용자가 선택해보는 등이 그것이다” 며 IPTV 영화 제작을 준비하게 된 배경을 밝혔다.

<저스트 키딩>

IPTV 고객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로 준비한 메가 TV 첫 번째 영화 프로젝트는 IPTV No1 메가TV를 통해, 11월 15일에 시청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http://www.esportsi.com
장해순기자 esportsi@esportsi.com
Story of Wine l 2008. 10. 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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