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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이란 단어 뒤에는 늘 파릇파릇한 향기가 따라다닌다. 하지만 그런 신인감독만 있는 건 아니다. <사랑따윈 필요없어>로 데뷔전을 치른 이철하 감독에게 신인감독이란 호칭은 어울리지 않아 보인다. CF, 뮤직비디오 분야에서 성공이라는 고지를 정복한 이철하 감독이 된 사연은 남다르다. 그는 영상에 관련된 다양한 일을 통해 공력을 쌓으면서 영화 곁에 있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이 어느 지점에서 가장 잘 효과를 내는지 알고 있는 이철하 감독은 "영화의 중심은 영상과 스토리"라고 굳게 믿고 있다. 여러 편의 뮤직비디오와 CF를 통해 비주얼 리스트로써의 역량을 인정받은 이철하 감독이, 그것의 야심적인 확장이자 변주인 첫 번째 장편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를 내놓았다.


출처 - 맥스무비 김규한 기자 asura78@maxmovie.com
Love Me Not/Press l 2006. 11. 1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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