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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용산CGV에서 개막하는 제8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은 봉준호 감독을 대표 집행위원으로 선임했다.

또 ‘번지점프를 하다’의 김대승 감독이 심사위원장을 맡는 심사위원단에서는 박찬욱, 김대승, 송해성, 윤종빈, 나홍진 감독 등이 활동한다.

박찬욱 감독과 ‘홍당무’의 이경미 감독은 사회적 관점을 다룬 영화를 모은 ‘비정성시’, 김대승 감독과 ‘극락도 살인사건’의 김한민 감독은 멜로드라마 부문인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 상영작을 심사한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송해성 감독과 ‘나의 결혼원정기’의 황병국 감독은 코미디 장르인 ‘희극지왕’, ‘추격자’의 나홍진 감독과 ‘사랑따윈 필요없어’의 이철하 감독은 공포 및 판타지 부문 ‘절대악몽’의 심사위원이 됐다.

‘짝패’의 류승완 감독과 ‘용서받지 못한 자’의 윤종빈 감독은 액션 및 스릴러 장르 단편영화를 상영하는 ‘4만번의 구타’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총 57편의 본선 진출작을 포함해 고 박광정 추모전과 구혜선, 방은진, 유지태 등 배우들의 연출작을 소개하는 특별전 등을 마련한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30일까지 펼쳐진다.

한편 이번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상영작을 QOOK TV와도 연계해 선보일 계획이다.
etc l 2009. 6. 11.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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