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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베를린영화제에 초청되 화제가 된 독립영화 ‘장례식의 맴버’서 좋은 연기를 보여준 배우 김별이 김범과의 애틋한 로맨스 영화 '비상'에 이어 '괭이'에 캐스팅 됐다.


영화 '아기와 나'와 드라마 '최강칠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활약을 펼쳤던 김별은 올 한 해만 벌써 두 작품의 히로인으로 결정되 누구보다 바쁜 2009년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는 것.


MBC 베스트극장 ‘태릉선수촌’서 톡톡 튀는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은 김별은 영화 <비상>을 통해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F4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김범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그 관심 또한 뜨겁다.


영화 ‘괭이’는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와 <스토리 오브 와인>을 연출한 이철하 감독의 단편영화로 인천에 살고 있는 할머니와 소녀, 그리고 항구를 통해 들어온 조선족 남자의 일주일을 그린 영화다.


이철하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인천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을 사는 사람들의 모습을 이야기할 예정으로 김별의 캐릭터에 대해 “항상 미지의 세계를 꿈꾸며 새로운 곳으로 나아가고픈 엉뚱한 어린 인천고양이”라고 설명했다.  "인천"을 배경으로 한 옴니버스 영화 3편 중의 하나인 <괭이>는 촬영을 마치고 후반 작업 중에 있으며 제 14회 부산영화제에 출품될 예정.


또한, 영화 ‘장례식의 멤버‘는 베를린 영화제에 이어 프랑스 도빌아시아영화제 장편 경쟁부문에 초청됐고, 오는 1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카테고리 없음 l 2009. 3. 9.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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