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윗소로우의 멤버 인호진이 여성들을 단숨에 사로잡는 매력남 역할에 캐스팅 돼 영화배우로의 첫 걸음을 내딛는다.
인호진은 IPTV 영화 '스토리 오브 와인'에 캐스팅 돼 영화배우 데뷔를 한다. '스토리 오브 와인'은 소믈리에 이기성(민성 역)이 와인바를 찾은 손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와인에 얽힌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화로, 이기우외에도 박그리나, 마르코, 서현진 등이 출연한다.
'스토리 오브 와인'의 메가폰을 잡은 이철하 감독과의 인연으로 캐스팅 된 인호진은 예의 바른 말투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여성들을 사로잡는 단골손님 승수 역할을 맡았다. 이철하 감독은 '멀어져' 등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스윗소로우 멤버들과 친분을 쌓아 스윗소로우의 다른 멤버들 역시 카메오 출연을 자청했다고 한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시티-러브헌트, 서른 빼기 셋'으로 연기자 데뷔를 한 인호진은 "노래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색깔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스토리 오브 와인'은 오는 15일 메가TV를 통해 방송되며, 스윗소로우는 내년 초 발매되는 새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인호진은 IPTV 영화 '스토리 오브 와인'에 캐스팅 돼 영화배우 데뷔를 한다. '스토리 오브 와인'은 소믈리에 이기성(민성 역)이 와인바를 찾은 손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다양한 와인에 얽힌 삶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영화로, 이기우외에도 박그리나, 마르코, 서현진 등이 출연한다.
'스토리 오브 와인'의 메가폰을 잡은 이철하 감독과의 인연으로 캐스팅 된 인호진은 예의 바른 말투와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여성들을 사로잡는 단골손님 승수 역할을 맡았다. 이철하 감독은 '멀어져' 등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스윗소로우 멤버들과 친분을 쌓아 스윗소로우의 다른 멤버들 역시 카메오 출연을 자청했다고 한다.
지난해 KBS 2TV '드라마시티-러브헌트, 서른 빼기 셋'으로 연기자 데뷔를 한 인호진은 "노래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여러 색깔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영화 '스토리 오브 와인'은 오는 15일 메가TV를 통해 방송되며, 스윗소로우는 내년 초 발매되는 새앨범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