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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 배우 '이기우'가 3편의 작품서 잇따라 주인공을 맡아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메가TV의 자체 제작 영화 ‘스토리 오브 와인’(감독 이철하 제작 싸이더스 FnH)에 소물리에(와인 감별사) 역할을, 또 다음달 10일부터 시작되는 SBS 수목드라마 '스타의 연인'(연출 : 부성철 제작 : 올리브나인)을 통해 '최지우', '유지태'와 함께 삼각관계를 벌이는 재벌 2세로 등장하며, 18일부터는 영화 '달콤한 거짓말'(감독 : 정정화 제작 : CJ엔터테인먼트)을 통해 '박진희'의 첫사랑으로 출연한 것.

이처럼 비슷한 시기에 3개의 작품에 동시 출연하는 일은 매우 드문 일. 이는 출연 시기의 우연한 중첩이라기보다는 '꽃미남 탤런트'서 '배우 이기우'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에 이기우는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시즌이 된 듯해 매우 기쁘다. 이제야 출발선 상에서 운동화 끈을 매는 마라토너의 심정"이라며 조심스런 각오를 내비치기도.189cm의 훤칠한 키에 귀공자 같은 미소로 여성 팬들의 가슴을 적셔주는 이기우는 지난 2003년 영화 '클래식'으로 데뷔, 영화 '새드무비', '극장전', '두사람이다', '좋지 아니한가', 드라마 '이 죽일 놈의 사랑', '발칙한 여자들' 등을 통해 차곡차곡 그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으며 5년만에 주연급 배우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이기우의 무한 활약 기대해 본다.
 
출처 - 조선일보 keywuistar@chosun.com

Story of Wine l 2008. 11. 1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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